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 유명인
- 2019. 11. 17. 09:39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을 알아보자.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는 정인선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을해서 드라마를 제대로 홍보하고 간듯하네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윤시윤(육동식)은, 우연히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이코패스연쇄 살인마라고 착각을 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어지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 정인선과 윤시윤 박성훈이 등장인물 연기를 한다고 하네요.
정인선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털털한 성격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그냥 정인선답게 연기를 하라고 조언을 해준 감독님 덕분에 본인, 정인선다운게 뭐지 생각을 함녀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너무 얌전하고 여성여성할듯한 정인선 털털한 성격이었나본데, 오늘은 정인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정인선 키 아역시절, 프로필, 이이경과의 열애설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인선 키 아역시절
작년에 방송이 되었던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정인선, 아이의 엄마 역할을 청순하게 생긴 외모로 소화를 해줬죠.
남주가 소지섭이라는 거대한 배우인데 여주는 정인선이라 하기에 많은 사람들은 정인선이 누구이길래 소지섭의 상대배우가 되었는지 궁금해했었습니다. 요즘은 골목식당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정인선은 알고보니 22년차 배우라고 합니다.
정인선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4월 25일 나이 28살
정인선 키 162cm 몸무게 47kg
학력 장성초등학교 장성중학교
저동 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가족 부모님 1남 1녀중 막내
데뷔 1996년 SBS드라마 '당신'
순풍산부인과의 네 아이들 미달이, 의찬이, 정배, 세미나
그중 정인선은 세미나 역으로 출연했었고,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이'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인지도를 높인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학창시절에는 간간히 연기 활동을 했었고 대학 진학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인선 키는 162cm으로 아담하지만 군살없는 몸매로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는데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말랐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살인의 추억에도 잠깐 등장을 했던 정인선은 수로를 뒤지는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말을 걸던 여자 초등학생 역을 맡았었습니다.
잠깐 나오는 단역이었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아역시절부터 정인선은 연기를 잘했던걸로 보이네요.
중학교때와 고등학교때 까지는 연기를 쉬었지만 성인이 된후 "카페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마녀보감"등에 출연을 했고 그중 마녀보감에서는 신기를 지닌 무녀 해란으로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정인선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건 오빠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가져와서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고 떼를 썼는데 정인선 역시 오빠에게 지기 싫어서 연기 학원에 같이 다니고 싶다고 고집을 피워서 부모님은 어쩔수 없이 한달만 다녀보라고 학원에 등록을 해주셨다고 해요.
정인선 오빠는 현재도 연극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오빠와 동생 모두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쪽으로는 성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인선 성형전 모습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사진을 보면 지금과는 눈매가 조금 달라보입니다.
물론 크게 성형을 한건 잘 모르겠지만 콧등이 조금 높고 이뻐졌고 눈이 훨씬 커진정도는 살짝 티가 나는듯 합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 그때도 청순하고 예뻤었습니다.
연기 경력이 22년차인 정인선은 주연작으로 대중들에게 인식이 돼어야한다는 조바심보다는 사랑을 받으려면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 돼야한다한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틈틈히 여행도 다니고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노래도 하면서 연기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