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은 왜 또 난것일까요?
배우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영상이 공개를 했다가 바로 삭제를 하면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과거에도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귀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샀는데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편을 올렸고 그 영상은 정말 빠르게 삭제가 됐었었죠.
일이 커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누군가 빠르게 내리라는 말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2017년10월 중국 동영상 앱콰이로 찍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친구사이라는 해명을 했었지만 팬들의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주연은 SNS 글을 게재할때 신중했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주연의 이러한 영상 공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ㄴ디ㅏ.
이러한 영상을 올리면 지드래곤과 다시 열애설이 날것이 뻔한데 친구사이라면서 왜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고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는것일까요?
그동안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과거 같은 장소 비슷한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 회자되면서 열애설이 터졌었는데 소속사에서는 두사람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에서 찍힌 사진이었다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 두 사람의 열애설 증거로 디시패치는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사진 한 장 가운데 귀퉁이에 찍힌 미술 작품이 지드래곤이 찍어 올린 사진과 일치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비슷한 사진을 올렸다고 해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중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지드래곤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과 열애설이 났었는데 워낙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대상이고 패셔니스타이기때문에 그중에서는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 스캔들도 많았습니다.
지드래곤은 스캔들에 대해서 '안 만났다는 것은 거짓말인것 같다, 물론 안 만난 분도 있겠지만 저에 빗대서 얘기 하자면 안 만자진 않았는데 만약에 만나더라도 몰래 만나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라는 말을 했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피해가 많이 가는 위치이기 때문이라고 했죠.
하지만 이주연과의 열애설은 많은 내용들이 나와있습니다. 여행, 취미 활동, 비슷한 사진들 등등..
디스패치가 공개한 제주도 여행도 살펴보면 상당히 이해가 안가는게 많은데 일단 이렇습니다.
성수동의 아파트에 이주연의 차를 대로변에 세우고 사라지면 한남자가 차를 픽업해서 옮겼고 이주연은 택시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갑니다.
그 곳에는 한 남자가 서있는데 김포공항에서 뒤를 지키던 남자는 지드래곤과 빅뱅의 매니저들이었다고 하네요.
2018년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드래곤의 베주도 빌라식 별장에서 3박 4일간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각자 김포공항에서 제두도 행 비행기를 타고 지드래곤의 빌라식 별장에서 뭉쳤다고 합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4시와6시 비행기를 타고 서귀포에서 다시 만사서 3박 4일을 즐겼다고 합니다.
중간에 두 사람의 연애를 도운건 지드래곤과 빅뱅의 매니저 2명이었다고 하는데 이들은 이주연이 자신의 차를 끌고 지드래곤의 성수동 자택으로 오면, 자신들이 해당 차량을 이주연의 집으로 옮겨놓는 방법으로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행적을 감추려는 노력을 했다고 해요.
디스패치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제주도에 함께 있었다는걸 확인했다고 하는데 두사람의 데이트는 언제나 매니저를 대동하고 따로 , 또 같이 움직이는 형식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지드래곤은 열애설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처럼요..
이주연은 누구일까요?
이주연은 배우이자 애프터스쿨의 전멤버입니다.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와 같이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수많은 활동을 헀었는데 애프터스쿨에서도 비주얼을 담당했었습니다.
이주연은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도 상당히 좋은데 사실 이주연은 먹는거에 대한 감흥이 없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면서 체질적으로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고 하니 살짝 부럽네요.
하지만 예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 일 예로,,
11자 다리 각선미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단 오르기를 하는데 집이 16층인 이주연은 집에 귀가 할때 항상 엘레베이터를 타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한칸씩 올라가기 보다는 두 칸씩 올라가면서 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합니다.
이주연은 모자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가지고 있는 모자만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미는 셀카를 찍는 것이라고 하는데 역시 얼짱 출신 다운 취미인듯보이네요.
애프터 스쿨 시절에 다른 멤버들 핸드폰을 보면 주연의 셀카 사진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이주연에게 왜 본인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지 않고 멤버들 핸드폰을 이용하냐는 질문을 했을때 그날 그날 잘 찍히는 핸드폰이 따로 있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주연은 오래전부터 연기자를 꿈꿨고 지금은 조금씩 배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주연이 배우의 길을 천천히 가려면 이런 이슈는 나오지 않는게 좋은데 조금은 경솔한 행동에 아쉬움이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