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김고은의 멜로

정해인과 김고은이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다시 만났는데 도깨비에서 찰떡 궁합을 보여줬던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고있다고 하네요.

정해인과 김고은의 이미지는 둘다 선한 느낌이 있는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도 그런 이미지를 잘 살린듯 합니다.

정해인 김고은의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

유열의 음악앨범을 알아보면 이렇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처럼 우연히 만나는 두사람, 김고은과 정해인은 오랜시간동안 엇갈리고, 다시 만나고,,,,

이런 만남을 반복하면서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간다고 하는데 닿을듯 닿지 않고 엇갈리는 인연,,

현대인들의 감성을 녹아내릴수 있을듯 합니다.

DJ 유열의 코멘트와 함께 1990년대 말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간직되어 있는 추억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영화속 두사람은 1994년 첫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1990년대

음악을 다운받는 시절이 아이었고 CD나 테이프를 통해서 음악을 들었던 시절이죠.

라디오가 있어서 힘이 되었던 시절이기도 했었는데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면 혹시나 DJ가 나의 사연을 읽어주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에 라디오를 앉고 있었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

유열의 음악앨범 줄거리..

김고은과 정해인도 제과점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와함께 우연히 첫만남을 가지는데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을 하던 미소(김고은이 연기합니다) 는 우연하게 찾아온 현우를 만나서 (현우는 정해인이 연기합니다)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연락이 끊기게 되고.....

다시 기적처럼 마추친 두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영화다운 면이 있어야 하니 다시 이별의 상황이 오겠죠?

하지만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한다고 하는데 두사람이 언제 주파수를 맞출수 있을지,,,

이영화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순수하고 소박했던 시절의 감정을 잘 이끌어낼듯하네요.

---

유열의 음악 앨범은 8월 28일에 개봉을 합니다.

정해인은..

정해인은 손예진과 함께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을 하게되는데 그전에는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정해인으로 인해서 도깨비는 조연까지 인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정해인은 정약용의 6대손이라고 합니다.

6대손...

상당히 멀게 느껴지지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이니 그렇게 멀지만도 않은듯해요.

정약용을 보고 정조는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 할아버지의 그 손자라고 정해인도 인물이 정말 좋은데 마음은 더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는데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못한다는 선행을 직접 했네요.

정해인은 1998년 4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32살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64kg인데 신체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몸매도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정해인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우연히 받은 명함때문이라고 하는데 정해인 정도이면 길거리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이긴 했을듯해요.

대학을 졸업한후 군대를 다녀온 정해인은 육군 현역병 출신으로 알려졌죠.

늦게 군대를 다녀오고 데뷔도 늦었지만 누구 보다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정해인, 너무 보기 좋네요.

김고은을 알아볼까요?

김고은은 1991년 7월 2일에 태어났고 올해 나이는 30살이네요.

키 167cm 몸무게 48kg인 김고은은 2012년 은교로 데뷔를 했는데 당시 상당한 화제의 영화였습니다.

은교에서 김고은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대종상 신인 여수상과 청룡 영화상 신인여수상을 수상합니다.

2012년에 주어지는 여우 신인상을 김고은이 모두 받았다고 보면 될정도로 핫하고 핫한 영화가 은교였는데 파격적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볼만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직 보지 못했던 분들은 지금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김고은을 더욱더 알려지게 한 작품은 드라마 도깨비죠.

공유과 케미가 좋았는데 웃는 모습이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연기도 대본도 배우도 모두 좋았던 드라마가 도깨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김고은은 아버지의 일때문에 4살때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살았는데 무려 10년간이나 살았기에 중국어도 모국어처럼 잘한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 문화도 익숙하다고 해요.

미소가 아름다운 두 남녀의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 대박나길 바라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