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조작 증거

‘프로듀스X101’ 참가 연습생 첫 센터 원래 다른 친구…갑자기 변경돼

이말을 들었을때 그 연습생의 심정을 어땠을까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듀스 X101 은 아이돌의 돼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도고 할수 있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하면 그 무엇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이고, 아이돌이 되려고 피땀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 아이들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이 모든 꿈을 산산조각 내버리는 이야기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 알아보겠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PD수첩’에서는 최근 논란을 빚은 CJ ENM의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다뤘는데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던 연습생들이 등장해 의미 있는 증언을 내놓았어요.


'피디수첩에서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의혹관 관련한 제보자들의 폭로가 나오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연출한 안준영PD는 누구인가도 이슈가 되고 있어요.

 

안준영 PD 누구

안준영 PD는 '오디션 장인'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걸그룹 아이즈원, 가수 강다니엘, 그룹 엑스원 등을 배출을 한 사람으로 2010년 '슈퍼스타K2’ 처음 메인 연출을 맡았으며 이후 '슈퍼스타K3','슈퍼스타K4'을 연출했어요.

그리고 '댄싱9' 를 거쳐'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연출도 했습니다.

그런데 '프로듀스X101'투표 조작이 있었다면 안준영 PD를 거쳤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연습생이 대체 왜 떨어진 거야! 결과가 이상해!”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100%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연습생이 국가대표 아이돌이 된다!’는 콘셉트로 인기를 끈 엠넷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예요.

 

 2019년 7월 방영된 ‘프로듀스 X 101’은 수많은 논란을 낳은 끝에 제작진이 결국은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되었어요.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최종 득표수가 모두 7494.442의 정수배를 반올림한 수로 표현된다며 투표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를 했는데 수학적으로 너무 이상했던 거예요.

또한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순위발표식이 있었던 2019년 7월 19일, 일부 네티즌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유는


 한 번도 10위 밖으로 밀려난 적 없었던 김민규 연습생이 최종 데뷔조인 11명 안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_지마 (X1-MA)’의 센터 선발 과정도 이상했는데, 한 연습생은 원래 센터는 연습생들끼리 뽑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제작진에서 이번엔 센터를 국민 프로듀서가 뽑는다고 투표 방식을 바꿨다는 것이예요.

 ‘PD수첩’은 첫 곡 센터의 경우 예외없이 합격자가 되었기 때문에 센터는 연습생들 사이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이걸 갑자기 바꾼거예요.

한 연습생은 ○○○가 센터가 되어 오열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 다른 연습생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친구가 팬도 있고 인기도 좋았는데 바뀌어 버리니까 우리들 사이서도 이상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지금부터는 프로듀스 X 101의 이상한점을 알아볼께요

의심스런 수 7494, 7495, 29978

투표 결과를 의심한 네티즌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각 연습생의 최종 득표수였는데  1위부터 20위까지 앞뒤 순위의 표 차이를 계산했을 때 똑같은 수가 반복된다는 것이었어요.

7494와 7495는 각각 2번, 29978은 무려 5번이나 나왔는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수학적으로는 믿기 어려운 현상이라고 해요.

 

 20위 득표수는 마법의 수? 

 

최종 20위에 머무른 토니 연습생의 득표수도 문제로 떠올랐는데 토니 연습생의 득표수 284789표에 16위 송유빈 연습생의 득표수 479644를 더하면 총 764433이 돼요.
그런데 이 수는 8위인 남도현 연습생이 얻은 표의 수와 같을뿐 아니라 20위와 17위, 20위와 18위 득표수를 각각 더하면 9위와 10위의 득표수가 나온다는 것이예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여요.

 

 

  0아니면 5로 끝나는 득표율

 

최종 경연에 참가한 연습생 20명의 득표율에서도 이상한 점이 발견됐는데 각자의 득표수를 총 득표수로 나눈 득표율을 소숫점 둘째 자리까지 반올림하면 마지막 자릿수가 모두 0 또는 5가 되는 것이예요.
 득표율을 소숫점 둘째 자리까지 반올림해 나타냈더니, 이 같은 패턴이 나타난다는 것인데 의심을 하지 않을수 없는듯해요.

 

 모든 득표수는 7494.442로 통한다

 

결정적인 증거는 최종 경연에서 20명이 얻은 득표수가 단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7494.442라는 상수에 정수를 곱한 뒤 반올림한 결과와 같다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볼께요.
 1위인 김요한 연습생의 득표수인 133만 4011은 7494.442에 178을 곱한 1334010.676을 소숫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이고 2위의 득표수는 7494.442에 174를 곱한 뒤 반올림한 130만 4033가 나와요.

 

또한 득표수 부풀리기 의혹도 제기가 되고 있는데, 지금 수학자들은 이런 수학적 결과를 받아들일수는 없다고 해요.
그리고 수학을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이상하기는 한데, 이걸 발견한 네티즌도 놀랍긴 하네요.

아이돌의 등용문인 프로듀스 X 101이 이렇게 의혹 투성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진실을 꼭 밝혀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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