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겸 스턴트맨인 이수민이 오늘 결혼식을 올렸는데 두사람의 결혼식 정말 뜨거운 화제네요.
두사람은 나이차이가 무려 11살이라고 하는데 선우선이 연상입니다.
결혼을 늦게 하는 만큼 열심히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선우선의 이야기인데 선우선과 이수민의 결혼이야기 알아볼께요.
선우선 이수민의 만남
선우선은 남편 이수민의 눈빛이 참 맘에 들었다고 하는데 영화와 액션이 두사람의 연결 고리라고 하네요.
선우선은 사회체육학을 전공했는데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등에서도 액션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참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우선은 영화를 위해서 액션스쿨에 다녔는데 이때 남편 이수민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차이 뭐가 중요해?
선우선은 남편과의 나이차이에 대해서 처음 만날때는 나이 차이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고 했는데 첫 느낌이 너무 좋고 서로 통하는게 있다보니 금방 친해져서 나이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이수민 역시 연상일줄은 알았지만 대략 3살정도라고 생각을 했지 11살 차이는 생각을 못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 때문에 거리감이 전혀 없었던 둘에게는 나이차이는 장애가 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수민 누구?
1986년생 이수민은 무술 감독 겸 배우인데 '강철비', '걸캅스', '악인전', '남한산성', '범죄도시' 등에 무술팀으로 참여를 했엇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트랩의 무술 감독이었고 미스터 션샤인 출연진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헀었다고 하네요.
선우선은 누구?
선우선은 1975년생으로 2003년 조폭 마누라2로 데뷔를 헀고 내조의 여왕 구미호 외전, 백년유산등에 출연을 했었습니다.
이수민은 작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우선에게 프로포지를 했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서로를 자기님, 여보님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2세계획은?
둘은 2세 계획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많이 낳아서 애국자가 되길 바라봅니다.
선우선 캣맘
선우선은 캣맘으로 유명한데 반려묘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수민은 고양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실 고양이 10마리는 상당히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결혼이라는게 서로 좋은 것만 생각했는데 둘만이 아닌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고양이 10마리 까지 사랑하는게 의무인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에게 고양이는 주지 않고 가족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진정한 사랑이네요.
두사람은 파주에 신혼집을 차린다고 하는데 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신혼여행은 바로 가지 못하고 8월에 간다고 하는데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