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행복

소유진 자녀 백종원과 나이차이는 숫자일뿐



소유진은 1981년생이고 백종원은 1966년생이다.

80년대 생과 60생의 만남이라 하면 부부사이를 생각하기는 조금 어려운데 백종원과 소유진은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다.







소유진은 데뷔 초부터 인기가 많아서인지 안티팬들도 많고 염문설도 많았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고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지만 연기를 잘해서인지 안티들을 많이 사라졌다.







데뷔에는 인기자 좋았지만 그후는 내노라하는 작품은 없었는데 백종원과 결혼을 하면서 다시 이슈가 되었다. 소유진의 부모님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무려 30살) 백종원과 15살차이가 나는게 어색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유진이 나이가 15살이나 많은 사람에게 시집을 간다고 해서 결혼에 대한 악성루머도 많이 있었는데 소유진이 나이 많은 남편을 만난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이들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백종원과 소유진은 백종원이 심혜진과 일행들이 식사를 할때 만났는데 백종원을 처음본 소유진은 돌싱이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그후 둘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져갔고 결혼까지 하게된것이다.





소유진의 프로포즈 또한 인상적인데 시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결혼 반지를 시부모님께 물려받으면서 청혼을 받았다고 한다.

남자가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하는걸 상상했던 소유진은 반지를 받으려 하니 갑자기 엄마의 반지를 받았고 갑자기 결혼해 달라고 했다면서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동의 모습이 느껴졌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자녀는 3명인데 2013년 결혼당시 세명을 낳고 싶다던 목표아닌 목표를 달성한것이다.


첫째 아들 백용희 2014년생

둘째 딸 백서현 2015년생

셋째딸 백세은 2018년생






백종원이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하는 일은 처가 식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것인데 부인이 정말 이쁜가 보다.

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에는 냉장고만 9대라고 하는데 놀라운건 김치는 장독대에 보관하고 반찬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남기는 일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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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이컨도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는데 요리 연구가 집답다.

소유진이 과거 찍은 비키니 사진을 보면 남다른 키에 군살없는 몸매가 눈에 띈다.  아이셋을 낳은 지금도 몸매 관리를 잘해서 과거 모습과는 별로 달라진걸 찾을수 없어 보인다.







소유진은 전국 교복선발대회 1등 출신이라고 한다.  전국에서 고등학교 교복을 모아 선발대회를 했을때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170cm키에 50kg이라는 믿기지 않는 몸무게의 소유자인 소유진은 얼굴살이 통통해서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실 몸매가 상당히 좋다.








소유진은 데뷔초에 박쥐 요리를 맛있게 먹는 털털한 식성으로 엽기소녀라는 별명까지 얻었었는데 그때부터 식성이 남달랐었나보다.


요즘 백종원은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그 바쁨 속에서도 가족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상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싶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걱정을 많이 했었던 사람들의 걱정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커플, 

백종원 소유진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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